용산카페 용리단길 핫플레이스 테디뵈르하우스 후기 / 웨이팅 방법 포장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에 지금 제일 핫하다 자부할 수 있는
테디뵈르하우스의 웨이팅 성공방법과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원래 웨이팅 많은 곳은...^^ 절대적으로 가지 않는 I 입니다...
친구랑 용산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핫플레이더망이 좋은 친구라유행에 따라가기 위해 방문해봤어요!!!

외관부터 너무 깜찍 마치 테디베어 뮤지엄같은 느낌

테디뵈르하우스를 찾는건 어렵지 않아요
사람이 많은게 보이시면 그곳입니다 바로.

현재 시간 1시 30분

평일 1시 30분에 웨이팅 55팀이에요...^^....
금요일인걸 감안해도.. 11시 오픈인데 2시간만에 웨이팅이 55팀이더라구요
웨이팅 꿀팁 ! 테디뵈르하우스는 테이블링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방문이 1시 30분 예정이었기 때문에 11시 30분에 테이블링 확인했을때이미 40팀이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12시쯤 테이블링을 미리 걸어놨어요!대신, 테이블링 순서가 되서 불렀을때 앞에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게 되니시간 계산하셔서.. 미리 테이블링 꼭 걸어두고 방문하세요! 1시 30분에 도착했을때도5팀이 아직 웨이팅중이어서, 시간 계산했을때 1팀당 15분정도 걸렸고
2시 40분에 입장했습니다!💛

업체사진

안에 분위기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 계단이 포토존입니다!^___^! 많은 분들이 올라가서 사진찍는데
저는 이미 웨이팅에 지쳤기에... 그냥 눈으로만 담았어요!

빵순이는 여기 눕습니다. 같이 누우실분 구할게요~!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이쁘고 완벽한 비쥬얼 아닌가요?
이때 휴대폰이 아이폰 11pro여서 화질이 다른것보다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이 비쥬얼.... 실제로 보면 얼마나 황홀하게요~!

브런치메뉴도 있어서 식사대용으로도 좋아요!

물론 식사시간에 맞춰 방문할 수 있다면요.
저는 점심을 그래서 3시 반에 먹었습니다.

특히 저 Corn & Egg 크로아상은 꼭 드셔야하는 메뉴에요!

퀸아망에, 빨미까레에 .... 진짜 어떤분이 빵사고 나오시면서
아 진짜 빵집에서 10만원 쓰네? 해서 그정도라고? 했는데
그정도가 맞습니다. 저랑 친구도 5만원 그냥 썼어요

음료메뉴판 보고가세요

디카페인 메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커피가 아닌
메뉴도 많으니까 카페인 못드시는 분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많이 힘드셔보였어요ㅠㅠ...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러게 누가 ! 이렇게 맛있게 만들랍니까!!!!!

테디뵈르에 컨셉에 잘 맞는 귀여운 곰돌이 인형이에요
앞에 돈도 그렇고...... 슬쩍......^__^... 농담입니다.

이쪽은 포토존 & 셀프바에요!
물이랑 발뮤다 토스트기가 준비되어있어요.
빵은 돌려서 따뜻하게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요!
저 발뮤다 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버뮤다 토스트로 알고 있었어요^^
버뮤다 토스트기 생각보다 많이 검색하시는거 아세요...?
발뮤다.. 잘 배워갑니다.......

퀸아망이랑 브런치 세트, 콘&에그 크로아상이에요!!!
진짜 빵도 빵이지만 일단 버터 잼들 다 맛있고 특히 치즈가 !!!!
아 그냥 다 맛있었어요ㅠㅠ...... 빵이 진짜 맛있다보니 빵만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매장에서 드시고 나가면서 포장하시는 분들도 80% 이상이시더라구요!!
제가 나올때가 4시반쯤이었는데 그때는 웨이팅 불가였어요 참고해주세요!
여기 후기는 진짜 빵 맛있다...!!!!!! 또 가고싶긴하다!
그치만 저는 또 이런 기다림을 하면서 먹을 것 같진 않아요
세상에 맛있는 곳은 워낙 많으니까요!!^__^
운좋게 테이블링으로 시간이 맞는다면 한번은 또 가볼까? 의 매장이었습니다!

요즘 모임도 많고, 공부하고 있는 것들도 많아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고있는데
어제, 오늘 방문자수가 1000명이 넘었어요! 다음 메인에 떴더라구요!!!!!!!!!!!!!
너무 행복한 수요일이에요 ㅎㅎ

방문해주신 여러분도 행복가득한 좋은하루되세요❤️